AI한테 복잡한 일을 잘 시키는 기술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처음 AI한테 블로그 글을 시켜봤을 때, "여행 블로그 글 써줘"라고 한 번에 말했습니다. 결과는 교과서 같은 딱딱한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제목 5개 뽑아줘" → "2번으로 개요 짜줘" → "본문 써줘" 이렇게 나눠서 시켰더니, 훨씬 좋은 글이 나왔습니다.
기술 1 — 단계별로 시키기
복잡한 일을 한 번에 시키면 AI도 헷갈립니다. 사람한테 일 시킬 때처럼, 한 단계씩 나눠서 시키면 결과가 확 달라집니다.
나눠서 시키면 첫 번째 답변을 보고, "여기 가격대가 어때?" "초대장 문구도 써줘" 이렇게 이어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완벽한 답을 기대하는 것보다, 대화하면서 완성하는 게 핵심입니다.
기술 2 — AI한테 역할 주기
"너는 OO 전문가야"라고 역할을 주면, AI의 답변 수준이 확 올라갑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역할 유무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다릅니다.
확인하실 점: 실거주 기간이 2년 이상인지, 취득일과 양도일 사이 기간이 2년을 넘는지. 이 두 가지만 충족되면 대부분 비과세입니다.
역할 없이 "양도세 알려줘"라고 물으면 일반적인 설명만 나옵니다. 역할을 주면 실제 전문가처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답이 나옵니다.
기술 3 — 이어서 대화하기
AI는 같은 대화창 안에서 앞에서 한 말을 기억합니다. "아까 그거"라고 해도 알아듣습니다.
새 대화를 시작하면 이전 내용을 모릅니다. 하나의 주제는 하나의 대화창에서 이어가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역할을 줄 때 어떤 전문가를 써야 하나요?
본인이 원하는 답변의 수준에 맞추면 됩니다. 건강 질문이면 "내과 전문의", 요리면 "한식 요리사", 글쓰기면 "10년 경력 편집자".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Q. 단계별로 시키면 시간이 더 걸리지 않나요?
오히려 빠릅니다. 한 번에 시켜서 마음에 안 드는 결과를 받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단계별로 하면 중간에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시간이 절약됩니다.
정리하며 — 관점 한 스푼
AI한테 일 시키는 것은 신입사원한테 일 시키는 것과 비슷합니다. "알아서 해"라고 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고, 단계별로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훌륭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늘 배운 3가지 — 나눠서 시키기, 역할 주기, 이어서 대화하기. 이 세 가지만 쓰면 AI 활용 수준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8편에서 AI를 매일 쓰는 습관을 만들고, 왕초보를 졸업합니다.
8편 보러가기 → (곧 발행 예정)참고 자료
· Claude 무료 시작 — claud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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