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Nick Fewings on Unsplash Claude가 Spotify, Uber Eats, Booking.com에 직접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넘어 일상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어제 Anthropic이 Claude 커넥터를 15개 개인 앱으로 확장했습니다 . 처음엔 "또 기능 추가했네" 하고 넘기려다가 목록을 자세히 봤는데요. 이상했습니다. 그동안 AI 커넥터라면 Google Calendar, Slack 같은 업무 도구뿐이었거든요. 이번엔 달랐습니다. 광고 자리 (AdSense 승인 후 교체) 이번에 연결된 앱들, 전부 일상이다 Uber Eats로 저녁 주문, Spotify로 플레이리스트 생성 , Booking.com으로 숙소 예약, Instacart로 장보기, TripAdvisor로 여행지 검색. 15개 앱 전부 퇴근하고 소파에서 여는 것들입니다. AI가 회의록 정리해주는 건 편한 도구였죠. 근데 저녁 메뉴까지 골라서 주문 넣어준다고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Anthropic이 2025년 7월부터 쌓아온 커넥터가 200개를 넘었는데, 처음엔 업무 앱뿐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생활 앱으로 넘어왔어요. 광고 자리 (AdSense 승인 후 교체) 왜 이게 스마트폰 초기랑 닮았을까?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좋아한 건 "이메일을 밖에서도 본다"는 거였습니다. 그건 도구였죠. 스마트폰이 진짜 판을 바꾼 건 카카오톡이 깔리고, 배달앱이 깔리고, 지도앱 없이는 길을 못 찾게 되면서부터입니다. AI가 지금 같은 길 위에 있습니다. MCP라는 기술이 AI와 외부 앱을 연결하는 표준 이 되면서 연결 가능한 앱이 한꺼번에 늘었고, 업무 앱을 지나 생활 앱까지 왔습니다. 사실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닙니다. Siri도 했고 Google Assistant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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