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Claude AI 비서를 붙였습니다. 결과는 개설 5일 만에 682명.
글 하나 쓰는 데 반나절씩 걸리다 보니 금방 지치는 게 당연했습니다. 저도 그 이유로 몇 번을 포기했어요. 이번엔 뭔가 달라야 했는데, 그게 Claude였습니다.
제가 주제 소스를 던지면 Claude가 트렌드를 확인하고 초안을 씁니다. 저는 읽고 "발행해" 한 마디. 그 흐름으로 13편을 냈더니 5일 만에 682명이 왔습니다. 성과 전체가 궁금하면 이 글을 먼저 보세요.
이 글은 그 결과를 만들기까지의 세팅 과정입니다. 코딩 한 줄 없이, 비개발자가 Claude 비서 블로그를 어떻게 세팅했는지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준비물은 딱 3가지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저도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결국 필요한 건 이 세 가지였어요.
추가로 있으면 좋은 게 Claude Code인데, 이건 처음부터 없어도 됩니다. 저도 처음엔 claude.ai 웹 버전으로만 했고, 자동화는 나중에 붙였습니다.
세팅 5단계 — 처음 하는 사람 기준으로 씁니다
제가 실제로 거친 순서입니다. 중간에 삽질도 있었지만, 이 순서대로 하면 최단 경로입니다.
1Google Blogger 계정 만들기
blogger.com 접속 →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 새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주소 설정. 10분이면 됩니다. 처음엔 기본 blogspot.com 주소로 시작해도 됩니다. 커스텀 도메인은 나중에 붙여도 늦지 않아요.
2Claude AI 계정 세팅
claude.ai 가입 → Pro 플랜($20/월)을 추천합니다. 무료도 되지만 글 작성 중에 한도 막히면 흐름이 끊깁니다. Pro면 하루 종일 써도 괜찮습니다. 저는 Pro에서 시작했고 후회 없습니다.
3Google Search Console 등록
search.google.com/search-console → 속성 추가 → 블로그 URL 입력 → 인증 완료 → sitemap.xml 제출. 이걸 안 하면 구글이 내 블로그가 있는지 모릅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첫 번째 SEO 작업입니다.
4Claude 비서 지침 세팅 — 이게 핵심입니다
Claude에게 역할을 줍니다. "너는 멜론AI 블로그 콘텐츠 담당이야. 비개발자 독자 타겟, 한국어, 실행 가능한 정보 중심으로 써줘." 이렇게 페르소나를 고정하면 매번 설명 안 해도 됩니다. Claude Projects 기능을 쓰면 설정이 유지됩니다.
5첫 글 발행 테스트
Claude에게 주제를 던집니다 → 초안 받습니다 → 한 번 읽습니다 → Blogger에 붙여넣고 게시. 처음엔 수동으로 해도 됩니다. 일단 첫 글이 나와야 실감이 납니다. 저도 첫 글 나왔을 때 "이게 되네?" 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 하루 루틴
세팅이 끝나면 실제 운영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3월 한 달 동안 반복한 패턴입니다.
② 트렌드 확인 지시 — "이 주제 요즘 검색량 어때? 제목 3개 뽑아줘"
③ 초안 받기 — 보통 3~5분이면 초안 완성됩니다.
④ 읽고 확인 — 사실 틀린 거, 내 경험이랑 맞는지 체크. 5분이면 됩니다.
⑤ "발행해" — 이게 끝입니다.
처음엔 이 루틴이 자리 잡는 데 1~2주 걸렸습니다. 지금은 글 하나당 30분이 안 걸립니다. 예전엔 반나절이었는데요.
AI 비서 전후 — 솔직하게 비교합니다
글 1개 = 반나절
주제 못 잡으면 0개
3번 시작, 3번 포기
트렌드 확인도 내가 직접
한 달 발행 0개
글 1개 = 30분
소스만 던지면 주제 완성
한 달 13편 발행
트렌드 확인도 비서가
5일 만에 682명
잘 된 글 vs 안 된 글 — 한 달 운영 결론
제목에 숫자가 있음
"이걸 하면 이렇게 됩니다" 구조
단계별 실행 방법 포함
내 실제 경험 1~2줄 포함
AI 트렌드 인사이트 위주
좋은 말 많은데 실행 없음
제목이 너무 일반적
내 경험 없이 정보만 나열
자주 묻는 것들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 하루 글 2~3편 이상 쓰다 보면 한도가 막힙니다. Pro($20/월)면 한도 걱정 없이 씁니다. 수익화 생각하면 Pro가 낫습니다.
됩니다. Blogger를 선택한 이유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무료이고, AdSense 연결이 제일 쉽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도 좋은 선택입니다.
AI가 초안을 쓰고 내가 검토·수정·발행하는 구조라면 괜찮습니다. 사람이 읽고 가치가 있으면 됩니다. 실제로 682명이 왔다는 게 증거입니다.
실제 성과 수치가 궁금하다면
5일 682명 성과 전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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